회원님들 오랫만에 문안드립니다. 여전히 동물사랑 눈물겹습니다. 항상 마음뿐 도움이 되지를 못해 죄송하구요. 여전히 저는 주변 고양이들 먹이는 열심히 주고 있습니다. 매일 낮이면 산에 있는 회색고양이 밥도 챙기구요. 직장 주위 고양이들은 날이 추워 봄이 되면 다시 불임 작업하려 합니다. 다행히 낯선 놈들이 많이 띄지를 않아 그나마 다행이지요. 회원님들 하시는 모든 일에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고개 숙여 감사드릴 뿐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세요.지난번 유기고양이들 불임시술하시고 하는 글들 읽고 인상깊었어요. 전 동물들 구조한다고 하면서도 거기까진 못했거든요.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배철수님께서 도움을 주시는게 마음뿐이라고 하시는데,지금 하고계시는 일이 가장 큰 도움 아니신가요? 얼마나 큰 일하고 계시는데요. 근데 하나 더 부탁드린다면 협회 사이트에서 자주뵜으면 좋겠어요?(^^) 바쁘시더라도 한달에 한번은 꼭 들려서 흔적을 남겨주시기 ..
봄이 되서 불임작업 시작되시면 또 글 올려주세요. 올해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