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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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y 배철수 (*.232.116.96)
read 8208 vote 0 2006.02.17 (21:32:53)

회원님들 오랫만에 문안드립니다. 여전히 동물사랑 눈물겹습니다. 항상 마음뿐 도움이 되지를 못해 죄송하구요. 여전히 저는 주변 고양이들 먹이는 열심히 주고 있습니다. 매일 낮이면 산에 있는 회색고양이 밥도 챙기구요. 직장 주위 고양이들은  날이 추워 봄이 되면 다시 불임 작업하려 합니다. 다행히 낯선 놈들이 많이 띄지를 않아 그나마 다행이지요. 회원님들 하시는 모든 일에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고개 숙여 감사드릴 뿐입니다.

kaps

2006.02.18 (09:25:32)
*.203.152.236

예, 봄이되면 꼭 불임수술 시키도록 하세요. 야생의 고양이들 돌보시느라고 고생이 많습니다. 수고 좀 해주세요.
박혜선

2006.02.18 (10:20:24)
*.92.224.131

아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세요.지난번 유기고양이들 불임시술하시고 하는 글들 읽고 인상깊었어요. 전 동물들 구조한다고 하면서도 거기까진 못했거든요.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배철수님께서 도움을 주시는게 마음뿐이라고 하시는데,지금 하고계시는 일이 가장 큰 도움 아니신가요? 얼마나 큰 일하고 계시는데요. 근데 하나 더 부탁드린다면 협회 사이트에서 자주뵜으면 좋겠어요?(^^) 바쁘시더라도 한달에 한번은 꼭 들려서 흔적을 남겨주시기 ..
봄이 되서 불임작업 시작되시면 또 글 올려주세요. 올해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김귀란

2006.02.18 (17:52:56)
*.203.152.236

안녕하세요^^ 제작년에 소식 들었던 회색고양이는 아직 잘 있나봐요.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불임수술 시키는 일이 밥 주는 일 만큼이나 더 어려운 일인데도 꾸준히 바깥 고양이들 챙겨주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무엇보다 회색고양이 소식이 가장 반갑고 좋네요^^)
최수현

2006.02.19 (17:10:28)
*.111.97.218

철수님...오랫만입니다.^^ 여전히 바쁘고 좋은일들 하고 계시네요. 야생고양이를 불임수술시키는일이 개인으로 하기엔 벅차실만도 한데...정말 수고많으십니다.
많이 바쁘시더라도^^ 가끔 들려주셔서 이야기 들려주세요. 좋은일 하시는 만큼 올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김 재 국

2006.02.19 (20:40:04)
*.85.61.197

남들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하시는 배철수씨의 선행은 오래도록 기억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건이 닿는데로 열심히 해주시면 고맙겠고요!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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