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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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특별히 불쌍하고 고통을 많이 당한 동물들에게 연민의 정이 더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 정이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게도 합니다. 후원 개들 중 영국에서는 동곡이에게 후원하는 사람이 가장 많고, 고양이 중에는 "월순"에게 후원이 90%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바라"라고 불리는 영국 회원이 특별히 동곡이와 성이를 애처럽게 느껴 동곡이에게 편지까지 보내왔습니다. 읽다보니 눈시울이 적셔졌습니다.


고중철

2006.01.16 (00:21:58)
*.150.191.131

마음 따뜻한 우리의 친구들이 멀리에도 있다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부디 모든 사람들과 동물들이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이정일

2006.01.17 (03:20:18)
*.207.22.140

잘 읽었습니다. 저 두 애들의 표정 ...정말 순진하지요~~
박혜선

2006.01.17 (13:46:46)
*.6.14.229

바바라님의 편지 잘 읽었습니다. 동곡이의 해외 펜팔님이 생겼네요? 모시의 내용도 와닿네요. 동곡이도 행복할거지만 모시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라고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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