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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을 봅니다.
by 전병숙 (*.234.64.3)
read 8107 vote 0 2006.01.11 (10:03:17)

세상에는 변치않는 마음과 굴하지 않는 정신이 있읍니다.
순수하고 진실된 영혼도 있읍니다.

언제나 우리들 마음에 측은지심을 일으키는 불쌍한 동물들이
우리들을 의지처로 하여 함께 가고, 함께 있기로 운명지어진 순간!!

비록,,,
지금은 어두운 캄캄한 터널과 깊고 깊은 절망의 늪처럼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꽃보다 아름다운 이들이 가는 길을,
생의 집착과 사심없이 세상을 걸어가는 우리에게

세상이 우리의 가슴을 짓이겨 부스려트려 놓을망정!!

사랑의 마음의 씨앗을 가련한 동물들에게 뿌리는 일이
지금은 헛되이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열매를 맺게될 것 입니다.

때로는 침묵속에서,
나누는 언어속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봅니다.

박혜선

2006.01.11 (19:44:10)
*.6.14.229

항상 전병숙님의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마음의 씨앗을 동물들에게 뿌린다는 말이 제게 더 와닿네요. 그 씨앗이 꽃이 되고 열매가 되어 동물들과 저희들 마음을 환하고 풍요롭게 해줄거에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병숙

2006.01.11 (23:38:50)
*.234.64.3

때론,무릎을 꿇고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면 견딜수 없는 쓸쓸함에 애소할때가 많이 있죠. 박혜선씨도 크리스챤이라고 언젠가 들은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가 작은 것을 사랑할때 비로서 큰사랑을 실천할수가 있겠지요. 동물들은 무엇보다 정직하고 가련하고 즐거움을 주는데 사람들이 별루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애요. 슬픈일이지요.
김 재 국

2006.01.12 (01:42:11)
*.194.168.253

우리들의 외침이 백사장의 모래알 같아도 해야할 운명을 타고난지도 모르겠습니다.저도 가톨릭 이지만 응답이 얼마나 긴지 두고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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