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치고 요즘 저녁에 호프집 알바를 한답니다,,,
평일엔 새벽4시쯤에 마치고,,
주말엔 6시쯤에 마치거든요,,
일을 마치고 집에 걸어갈 쯤이면,,,
깜깜한 새벽이랍니다..아직 해가 뜨기 전이죠,,,,
큰 도로를 걷다보면,,,저 멀리,,,
검은색의 물체가 거리에 있땁니다...
헉,,,,설마,,,고양이가 차에,,,,,,,,,,가슴이 콩닥콩닥,,,,,,,,
막상가보면 쓰레기가 담아져있는 검은비닐봉투네요,,
비닐봉투라는 걸 알면서도,,,,,흑흑흑,,,,항상,,,,,가슴이 콩닥콩닥,,
워낙 차에 치여죽은 고양이와 강아지를 많이 봐서,,,
에휴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