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794 vote 0 2005.11.07 (11:45:05)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밥을 주고 있는 길냥이들에 대한 문의를 드릴까 합니다. 여기는 서울입니다. 처음에 밥 먹으러 오던 어미가 2마리의 새끼를, 그 후 다시 4마리의 새끼를 더 낳았답니다. 그것도 올 한해에요...
새끼들까지 출산을 하게되면 그 수는 어마어마하게 불어날 것이 자명한데 주던 밥을 끊을 수도 없고, 야생 고양이를 잡아서 불임수술을 시키는것도 막막하고 해서 문의드립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혹시 피임약을 먹이는 방법은 어떨지....아무래도 저보다는 경험이 많으시니 혹시 좋은 방법이 있다면 좀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 이메일은
tirol676@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두환

2005.11.07 (12:48:22)
*.77.151.62

동물도 피임약이 있는가요?,,중성화 수술을 시키시는 것이 제일 간편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야생고양이라 포획하기가 다소 힘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협회에 문의하셔서,,서울에 덫을 가지고 계신분과 연락을 해서,,,하시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저희집도 현재 밥주는 야생고양이가 10마리 정도가 되지만,,한마리 빼고 다 중성화가 되어잇느 상태입니다...한번 밥주기 시작한 고양이는,,끝까지 책임져야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중간에 포기한다면,,,그 고양이들은 어떻게 될지,,,,,처음 시작하기는 힘드시겠지만,,,화이팅입니다~~^^
조수연

2005.11.07 (20:17:01)
*.5.160.19

어떻게든 불임을 시켜야할텐데... 야생이라니 힘들겠어요. 서울이라면 동물구조협회에 문의해서 덫을 노아 불임을 시켜 다시 방사시키는 방법이 제일 나을 것 같은데... 돌봐주는 고양이들이 더이상 수가 불지않고 무사히 살아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들지만 꼭 불임시킬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too!
kaps

2005.11.07 (23:11:34)
*.203.154.50

불임수술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찌 막막하다는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덫 구하기도 어렵고, 덫을 설치하는 것도, 그리고 잡힌 애들을 데리고 병원에 가는 문제도 비용문제도 모두 어려운 일입니다.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어째든 주던 음식을 중단은 어렵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동물학대에 관한 질문입니다. 2004-08-22 9780
동물보호잡지 '숨'에 실릴 사진 공모전 정보에요~ 2008-09-17 9780
1656번 최수현씨의 글을 한번 읽어보실래요? 2004-12-15 9781
호소문에 대한 사항이예요..! 2003-08-15 9782
반갑습니다 ( 상해에서 보내는 답변 ) 2003-08-29 9783
어딜가든지 동물보호 전단지나 글들을... 2007-02-18 9783
ㅠ.ㅠ 2004-11-23 9784
그림을 어떻게 올려야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2005-06-28 9784
회장님께... 2004-04-13 9785
온라인후원금납부에 자꾸 오류발생으로~ 2005-09-09 9785
불쌍한 고양이 좀 도와주세요. 3 2007-07-23 9785
EBS Final 듣기평가에 나온 동물학대관한 문제 2005-09-12 9787
[re] 길에서 집 잃은 강아지를 발견하였습니다. 2010-03-24 9787
답답한 한계레 인터넷 수준(이정일회원의 한겨레 항의 글) 2003-07-07 9788
짜증나는 오마이뉴스 기사!! 2004-06-16 9788
회원증 문의. 1 2009-11-26 9788
회장님, 안녕하세요^^ 2004-01-18 9789
<font color=green>4/19 지구의 날, 개식용금지법안 촉구서명&유기동물 수 줄이기 2009-05-02 9789
궁금합니다~ 3 2010-08-30 9789
어이없어영~~!! 2004-02-24 979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