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무균병동내에 노트북을 빌려셔 제 글 올립니다.
어차피 2년간 병과 함께 해온 인터넷활동이라 딴분들처럼 봉사도 못하고 활동적이진 못했지만 여전히 노트북 빌려서 글올리고요 동물사랑 전하고싶어요.,
!참참참...!!!병을 재발 얻는 대신 좋은 소식도 생겼습니다.
지금 대구카톨릭병원무균병동실내에 여러 간호사샘들과 수간호사샘들 옆방무균병동환우들에도 서명서 받을려고 남동생께 하루1번 면회시간에꼭 가져다달라 부탁했답니다.작은 일로도 용기얻고 동물들 사랑하게 그들 위해 기도하게 되도록 제 건강 빌어주세요.전 이번 치료도 울집 강쥐님들2분 함께 안고 투병합니다.헤어지지 않을겁니다.
제게 힘 내라고 협회분들 용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