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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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339 vote 0 2005.09.26 (12:38:54)

사연들 모두 다 애뜻하네요. 하지만 이제는 두려움과 고통에서 벗어나 안전한 보호소에 있다는것이 정말 다행이네요.

여기 후원동물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이 다 이쁘고 사연들이 안타깝지만 , 전 메리와 오리  월순이 목이 , 팽이의 후견인이 될께요.
몇 구좌씩 했으면 좋겠지만 일단 한녀석당 한구좌(5,000원)씩만 할께요.
기존의 후원금은 5일 그대로 하고, 이 녀석들건 10일날 자동이체 하겠습니다.
메리는 하마터면 하늘나라로 갈뻔한 녀석이네요. 그 기자와 열심히 눈 마주친 덕에 보호소로 왔네요 하하 .. 메리의 살고자 하는 적극성이 맘에 드네요. (^^) 그리고 메리보다 까불이인 오리.. 동물들의 우정도 인간못지 않다죠?

월순이는 다리 한쪽이 불편해서 안됬네요. 저도 얼마전 깜켓이 다리가 부러졌고 지금은  다 나았는데, 아직도 약간은 절거든요. 울 깜켓이 생각나네요.

목이는 목졸릴 뻔해서 목이라구요?? 이름이 재미있어요. 그래도 그냥 버려지지 않고 보호소 앞에 놓아지길 다행입니다. (참 함께온 목이의 아이들은 어떻게 됬나요?)

팽이는 (이름이 귀여워요) 글구 표정이 우리 포켓과 너무나 닮았답니다.

이 녀석들 사진도 보내주신다구요. 햐 ~
혹 이 아이들의 생일이 있나요? 생일 가르쳐주심 생일때마다 챙겨주고 싶은데. 태어난 날은 몰라도 보호소 입소한날을 생일로 정하심 어떠실지.
케익은 못보내도 맛있는 뼈다구리나 생선 한마리라도 ...(^^) 선물로 보내줘야 할거 같아서요. + 크리스마스도 챙겨주고 싶구요.



박혜선

2005.09.26 (12:50:06)
*.6.14.160

지금 5녀석 9월후원금 우리은행 1005 ~ 로 "팽이 외"로 입금했어요. 10월분부터는 10일날 자동이체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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