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황우석은 재림의 신호탄
이름 여**(seog7)
날짜 2005/08/05 02:11:27 조회 33 추천 0
부시 대통령이 자국내의 배아줄기세포연구에 관한 법률에 거부권을 발동한 것은 그가 진실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는 문장에 대하여 의아해할 독자가 있기에 좀 설명하고자 한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위로부터 다시 출생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이다. 이 말이 독자들에게 어려운줄 안다.
또한 이 말이 거듭나지 않은 비그리스도인이나 명목상 그리스도인에게 이해될 수 없는 말인 것을 안다. 실로 이 말을 이해하는 자가 바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
위로부터 다시 출생한 그리스도인, 즉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육체적 출생이 아닌, 영적출생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 알게 된 사람을 말한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기독교가 세계의 종교중의 하나의 종교가 아니라, 진실로 참종교임을 알게 된 자들이다.
부시대통령은 기독교의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사실을 믿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러한 그가 창조주의 영역인 생물복제나 창조가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는 거부권을 행사한 것이다.
세상끝이 다가온다면, 그것은 인간이 창조주의 영역을 넘보는 그 날, 곧 생명창조에 도전하는 그 날이 아닐까? 그런의미에서 황우석교수의 연구는 기독교적 입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고하는 신호탄일 것이다. 두려운진저!!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