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푸들한마리
by 전언정 (*.186.2.66)
read 11233 vote 1 2005.07.14 (18:35:16)

안녕하세요 !!
예전에 칠곡지하차도에서 시츄한마리 주워서 맡겼던 칠돌이 엄마입니다.
이번에 푸들수컷한마리 주웠읍니다. 사연은
성서파출소앞에서 그때 비가 아주많이 왔었읍니다. 도로가 나무에 일반 끈으로 목이 묶여 있었고 털은 엉켜서 엉망진창이었읍니다. 페인트판매하는 집앞이라 주인이 있는줄 알았는데 그다음날 아침에도 비를 흠뻑맞고 있어서 그 주위에 물어 보았더니 자기들도 모르는 개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일단 애견샆에 맡겨 털을 우선 깎았는데 그집에서 무료로 해주시는 바람에 너무 고마왔읍니다.
지금은 일단 병원에 기본건강검진과 불임수술을 하고 회복중입니다.
나이는 1살입니다.
저도 키울 입장이 안되어서 좀 받아주셨으면 하고요 .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힘찬이가 어지 되었는지궁금합니다 2005-02-12 8011
안되겠군요,,이곳 거창의 건강원 제지에 나서야겠는데요 1 2009-08-31 8010
<font color=black>호주 빅토리아의 대형 산불에 관한 소식 2 2009-02-18 8010
<font color=2 size=2><b>여러분!!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 겹칩니다. 5 2008-03-12 8007
여러분들이 있어 세상은 희망이 있는 듯 합니다. 2 2006-03-29 8006
시민의 건강을 위해 애완견 출입 자제 2004-10-06 8005
나날이 변하는 모습 보기좋네요. 1 2005-09-27 8004
누렁이를 위한노래래요.. 어디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 3 2006-02-04 8002
소방서1호 구조견 은퇴식을 보고.... 2005-03-14 8002
혹시 서울이나 경기쪽에 사시는분 계십니까? 7 2006-04-18 8001
지금 받았습니다...ㅋㅋ 1 2006-03-23 8001
[re] 가락동 시영아파트 못이 꽂힌 고양이 다른기사엔 2005-10-03 800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1 2010-02-23 8000
저도 설문 답변입니다 2005-02-18 7999
자연사랑은 종교를 초월하고...(지율스님을 위하여) 2005-02-04 7997
사람의 길을 생각하다. 2 2007-02-15 7996
탁상용 달력 언제오나요?? 4 2006-10-30 7996
공지사항에 있는 기사요 2003-08-03 7996
음.. 또 신경쓰이는 일이... 5 2006-07-31 7995
고양이의 애타는 울음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2003-10-18 799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