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천진하게 따라가는 백구
by kaps (*.139.219.202)
read 10260 vote 0 2005.07.10 (02:38:24)


천진하게 따라가는 백구, 인간을 믿고 따라가니 끔찍한 배신이 기다릴 줄이야 백구는 꿈엔들 알았을까? 그러기에 인간이라는 동물을 믿지 말아야 하는 것인데... 믿지 않으려 하여도 힘이 없으니 당할 수 밖에 없는 가엾은 약한 생명들. 강자는 약자를 짓밟는 것이 아니고 도와 주는 것이다. 이 진리를 인간은 언제 쯤이면 실천할 수 있을까?

과학 기술을 발달시켰다고 기고만장할 것이 아니라 인간성을 회복시키는데 온 힘을 쏟고 연구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이 언젠가 끝장이 날 것이라는 것을 지도자나 과학자는 정말 모르고 있을까?

이 동영상을 정부에 보낸다면 또 한다는 소리가 "그러니까 [개고기 합법화]시켜야 된다"고 하겠지. 약한 생명에게 비겁하고 악랄한 행동을 하게 된 동기는 개 식용 습관에 그 원인이 있으므로[개식용 금지 법안]을 만드는 것이 먼저이며 순리이며 자연스러운 일이다. 순리를 따르면 자연습럽게 잔인한 동물학대, 비위생문제 등이 사라지는데 왜 억지를 부려 개장수나 개고기 먹는 사람들을 이롭게 하려는지 모르겠다. 지금 우리는 돈 욕심보다 인성을 개발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정부는 빨리 좀 깨달았으면 좋겠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반갑습니다 2005-02-05 8737
비둘기에게 총 쏘는 아이들,, 1 2011-05-09 8739
회원카드 1 2011-02-26 8741
협회소식지. 2002-08-31 8742
Re: 피부병(저의 경험 꼭!꼭 참고 하세요)-대만회원 2003-05-02 8742
힘내세요. 잘 해결될겁니다 아자!!(냉무) 2004-08-21 8742
<font color=0000>곰의 굴욕…고양이 영역 침범했다 나무 위에 갇혀</font> 3 2006-06-13 8742
장군이 소식.......... 2005-02-14 8743
선진국 대한민국의 초상.. 7 2006-04-01 8745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02-05-02 8747
방치 되어있는 애견들같아여... 2003-05-19 8748
동물 학대자들 신고는 할수없나요.-그동네 본보기로요. 2005-01-24 8749
달력 신청했어요 2004-11-26 8752
새끼고양이 구조 요청해서 보냈는데요... 2 2008-06-12 8752
중국의 고양이 대모 1 2011-04-07 8754
멧돼지 추격’ 12시간 마취총 4발… 쓰러지자 몽둥이 세례 2004-07-13 8760
손학규, ‘떠돌이 개 3모자’에 보금자리 마련 ‘화제’ 2006-06-06 8760
개와 사람의 차이 6 2007-01-19 8760
가슴이 답답하네요. 2002-08-25 8761
맞는 말이긴 하지만.. 2004-12-28 876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