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주인은 이미 인간임을 포기했다고 치고. BBS(청소년선도위원?)이사람들은 뭐하는 인간들이죠?
청소년들에게 생명사랑의 마음 심어줘야 할사람들이 동물을 그것도 일부러 공기총을 가져와 난사했다는건 도대체 무슨말인지 이해를 할수가 없군요.

그리고 파출소에서는 주택지역 한복판에서 총을 가지고 난사한 사람을 주의만 줬다니 .. 이사람들 개를 그렇게 죽일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다음엔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을때 똑같은 짓을 할 사람들이군요.

사진을 보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동물보다도 못한 인간들 ..
그리고 왜 보신탕 주인만 구속하나요? BBS회원은 자격을 당장 박탈당해야하고 총들고 날뛴 사람을 말리지 않은죄로 함께 들어가야죠.

피해를 주기에 총으로 쏴죽인게 아니라 먹고싶어서 쏴죽인거 아닌가요? 동물들이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 ,이런 인간들이 동물에게 피해를 주고 있네요.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가 없네요.
이런사항들을 정부에서는 모르는건지 아님 알고도 모른척하는건지.
이러기에 제대로 된 동물보호법이 하루라도 빨리 정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고기 합법화 반대 서명운동을 잠시 잊고 있으셨던 분들이 있다면 다시 분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동물사랑하는 회원들이 해야할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직 구조되지 못한 녀석들 하루라도 빨리 구조되길 진심으로 빕니다. 다친아가들은 빨리 회복하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