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정말..
by 최수현 (*.142.68.108)
read 9386 vote 0 2005.07.05 (16:57:25)

정기봉사날..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의 환경을 위해서 병원을 청소하러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저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총을 맞고 빳빳하게 굳은 아이도 보았습니다.
보기싫었지만...바로 앞에 있어서 볼수밖에 없었는데..
아직도 그 모습이 가슴아프네요.

그리고 케이지에서 우리가 옆으로 지나가기만해도
움찔거렸던...황색 두아이...
어찌나 겁을 먹었던지..움츠려있는 모습이 안스러웠습니다.

인터넷한뉴스에서는 개들이 떼를 지어 다니면서
동네아이들을 위협했다고 하더군요.

사람이 무서워서 그렇게 움츠린 녀석들이 무슨힘이 있다고..

다시한번 사람이라는 동물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라는걸 실감합니다.

작은 개에게 총을 쏜 그사람은..
주인없는 개니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고 생각했겠지요?
생명을 주인이 있고 없음을 떠나 다 소중한것인데..

이번에 정말 확 정신들도록 처벌이 내려졌음 좋겠네요.
그렇게라도 깨달을수 있다면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반갑습니다 2003-08-28 9581
길거리에서 동물파는 아줌마 진행상황입니다. 3 2009-07-19 9579
[re] 사설보호소의 문제점 1 2009-06-24 9579
목졸린 고양이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4 2006-04-06 9579
오늘밤 12시..KBS1TV..제3지대..꼭~보세요..(동물들이 상처받고 있다.)(퍼온글) 2003-10-28 9579
'동보협'을 알리기위한 홍보에 관한 제안 2003-01-22 9579
안녕하세여 2002-06-01 9576
[펌]<개의 웃음은 진정효과>좋은기사인것같아퍼왔어요^^ 3 2005-12-05 9574
동물들에게 좋은 음식 아시는분 .. 2005-09-20 9573
협회아이들 후원하고자 합니다 2005-09-25 9572
이 책 한번 읽어 보세여... 2002-08-18 9572
조선일보는 인터뷰도 하지 아니한 내용을 멋대로 쓰고있다. 2003-02-10 9571
초심이란.... 2 2009-03-07 9570
사람들의 인식 1 2009-07-10 9569
청계천의 꽃마차 끄는 말 너무 불쌍해요.... 2 2007-06-18 9569
제발 도와주세요.... 7 2007-09-03 9568
행동합시다!!! 그리고 동참합시다! 2004-07-06 9567
오 길숙회원님 , 저도 반갑습니다 !! 2003-09-05 9566
안녕하세요 한국동물보호협회 새식구 김보미입니다^^ 잘 지내요~~ 2010-01-31 9565
회장님 안녕하세요. 회원가입을 하여 인사차 자문을 구하기 위해 글올립니다. 읽어봐주세요. 2 2010-04-18 956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