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418 vote 0 2005.04.27 (12:17:17)



견 종 : 말티즈(남)
실종일자: 24일(일)날 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5시경쯤
특 징 : 당시 노란색 신발을 신고 있었으며 빨간색 계통의 줄은 없이 목끈만 하고 있었습니다. 몸전체에는 털이 있는데 눈물샘때문에 눈및으로 코주위의 뺨은 얼마전에 털을 모두 깍은 상태라서 사진과는 조금 다릅니다. 발위에는 클래식하게 털을남겨서 꼭 푸들같기도 해요.
지금사진에서 눈및으로 얼굴털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고 마른편이며 얼굴이 많이 이쁩니다. 중성화 수술은 했는 상태이며 배에 탈장때문에 조그맣게 볼록한 자국이 있습니다.

마지막에 주차장에서 봤다던 사람들이 있는데 예뻐서 누가 데리고 간것 같은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금 데리고 계신분이나 혹시 보신분은 저에게는 자식과 같은 강아지 입니다.
가족을 잃어버렸을때에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
키울려고 데리고 가신분은 혹시 이글을 보시면 꼭 좀 돌려보내 주십시요.. 돌려만 주신다면 정말 크게 사례하겠습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가 지금 하루하루 너무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미칠것 같습니다. 간곡히 눈물로 호소드리니 지금 데리고 계신분은 꼭좀 가족품으로 돌려보내주십시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 016 - 871- 7558 / 213-5173
보상금 : 100만원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휘문고생물부원에게,,"라는 제목으로쓰신 호소문입니다,,너무 간결하게 잘쓰셨네요~ 2003-10-21 9634
홈피 메인에 뜨는 공지를 이용하세요 2003-10-31 9636
장군이 델구 둔치에 가다......... 2005-02-16 9636
개고기 위생관리 강화로 위장한 사실상의 개고기 합법화 2005-03-09 9636
개들의 마지막 산책... 1 2006-03-29 9636
인터넷상의 펫을 살아있는 펫과 바꾸어 준다고 합니다 2004-01-14 9637
안녕하세요, 협회소식지에 대해서 질문있어요~ 2005-04-05 9637
마음의 꽃씨를... 3 2006-03-29 9637
잔인한 개 난도질은 천인공노할 인간 2005-05-14 9638
진짜 즐거웠어요^^ 2004-09-27 9639
아가냥이들을 구해주세요..ㅜㅜ 2 2008-11-10 9639
15일전에 택배가 간다네요^^ 2003-08-12 9640
너무도 슬픈 기막힌 소식입니다 3 2010-03-13 9640
[휘문고관련] 보도기사...위크엔드뉴스 24일자 23면에 실릴예정이랍니다 2003-10-21 9641
흥애 유기견 총기사건 이미 접수하고 해결 중... 2005-06-28 9642
늦었지만 한말씀 드리고 싶군요.이지영님~ 2005-08-23 9642
속상합니다. 4 2006-03-21 9642
개고기반대vs조상욕먹이는것? 2004-07-29 9643
냥이들의 곰팡이병 치료에 관하여..다른 분들에게도 잘 가르쳐 주세요. 2003-01-30 9644
여러분,,,쫌 읽어보실레여~~속상해서ㅡ.ㅡ;; 2003-08-29 964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