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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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연천의 복구는 어느정도 되셨는지요.충청도 쪽으로 이전 계획을 가지고 계시네요. 좋은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금선란회장님 저도 연천후원금을 낸 회원으로서 의견을 말씀드린다면, 허경섭씨가 다시 반납하시긴 했지만, 협회에서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이전시에 허경섭씨께 필요한 경비나물품 혹은 보호소 운영기금으로 그때 다시 말씀드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왠지 지금은 드릴때가 아닌듯하네요

연천보호소에서 알아서 하겠지만 저역시 몇가지 궁금한 사항등이 있네요. 서울애사모 회원이 연천보호소 자원봉사를 다녀왔는데, 도사견이 30마리 이상 있다고 들었습니다.자의던 타의던 어떻게 두분이서 그렇게 힘든 종류의 개까지 맡게 됬는지 조금 궁금하네요.

그 당시 화재로 정신없다고 했지만 혀경섭씨 통장을 카폐운영자가 맡게 된 부분도 좀 이해하기 어려웠으며,(보호소 운영총책임자로서 자금관리는 직접하셨어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 이 의문사항이 제 오해라면 용서하십시요)
이번에 연천 운영자가 바뀐다고 하는 애기와 동시에 후원금이 나뉘어진 부분도 조금은 이해가 가질 않고.. 매일 후원사료가 들어옴에도 사료가 부족하다는 말도 제 상식으로는 납득이 조금 어렵습니다.(물론 보호소를 운영함에 있어 저희가 생각지도 못한 많은 자금들이 들겠지만요)

제가 자세히 알지 못하면서 이런말을 쓴거라면 용서바랍니다.

허경섭씨는 회원자격 미달이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순수하게 동물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고운분으로 느껴지는데요.
저희 KAPS회원의 첫번째 조건이 순수한 동물사랑이죠.(^^)
앞의 이수용씨가 쓰신 말데로 너무 마음이 선하셔서 혹시 힘드신 일이 있으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저역시 드네요.

아무쪼록 이전이 잘되시길 빌며, 저희 KAPS회원들은 허경섭씨의 건강회복과 그곳의 동물들이 행복해지길 영원히 빌겠습니다.

순수하게 동물사랑하시는거 맞죠? 그럼 이왕이면 탈퇴 안하셨음 합니다. 부득이하게 지금 탈퇴하신다고 하더라도 무슨일이 있으시면 항상 저희 KAPS를 찾아주세요.
저희들이 할수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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