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경견투견이라는것이 대두화 되었을떄..
찬성 반대를 놓고 많은 분들이 차마 입에 올리지도
못할 말들을 하는것을 보고..
전 반대하는 입장에서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서 존대로 글을 썼던 적이 있습니다.
함께 휩슬리면 안되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근데 요즘은 왜 자제가 잘 안되는지..
글을 쓰면 격앙되게 쓰게 되서..ㅡ ㅡ;;
저스스로 놀랄때가 가끔있습니다.
이렇게 부들부들 떨릴정도로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꼭 윗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결과가 나올떄까지 동물보호협회 회원님들도
함께 힘을 합해서 끝까지 지치지 않고 우리의 주장을
내세웠으면 합니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