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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566 vote 0 2005.03.10 (15:46:59)

지금 우리는 조화를 잃은 감정입니다.
개고기 합법화라니...
회의하고 상심하고 분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개고기 위생관리 강화방안으로 위장술책을 쓴것에 불과합니다.
어떤 문화라도 지나치게 성장하면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막상 그속은 곪아 터지기 일쑤입니다.
건강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 해줄 윤리의식이나
제반제도등도 거기에 걸맡게 성장해 주어야 할것입니다.
개고기 합법화는 절대로 불가합니다.
이것은 살아있는 생명체를 무참히 도살한다는 점에 경악과 분노를
유발하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자라날 아이들이나 사람들의 윤리의식과
정신함양이 결여된 통탄할 문화입니다.
물론 개고기먹는거 오랜관습에 젖어있을지라도
이젠 버려야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이라고
했듯이 거기에 부합되는 문화를 갖아야 합니다.
정부는 양심이 동반되지 않은 행위와 생각에 미숙하고 행동에
무용한 행위를 성찰해야 한다는 것을 촉구합니다.
보다 정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개고기 위생관리 강화방안은 개고기 합법화를 의미한다는것을 ...
인간관계에서 항상 정직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며
때로는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진실을 피하는 순간에 우리의 중심은 뽑히며
자기 기만이 시작된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진실한 생각과 감정을
보이려 하지 않는 조작이라고 봅니다.
원컨대 정부는 개고기 합법화를 철회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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