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394 vote 11 2005.03.08 (00:43:36)

무거운 마음 안고 나선 발걸음이
돌아오는 길에는 얼마나 기쁘고 가벼웠는지요.
얼마 전 불행히도 유기견이 되버린 해리를
보호소에 부탁하게 되었는데요.
함께 며칠 있었던 시간 때문에 저희 엄마께서
많이 힘들어 하셔서...
물론 저 역시도 보고싶고 생각나고 안타깝고.
결국 만나면 꼭 안아보리라 다짐하고
울 준비를 잔뜩 하고 협회로 향했어요.
근데 좋은 분께 입양이 되어서 만나질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기쁜 일인데 정말 잘 된 일 인데,
왜 그리 눈물은 주책 없이 쏟아지던지요.
한 번 더 보고 싶었던 마음이 너무 아쉬워서 그랬나 봅니다.
하느님께 매일 기도 드렸는데...
다행입니다.
ㄳ드립니다...협회 계신 모든 분들께.
힘겨운 아가들에게 사랑 베풀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ㄳ드립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후원금 자동이체했습니다^ㅡ^ 2005-01-08 9698
10월31일 월동준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4-10-28 9698
애완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 2004-10-06 9697
저희 강아지들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억울합니다. 2002-11-20 9697
------2005.02.23(수)연천 복구 봉사 공지------- 2005-02-22 9696
이번엔 꼭 성공하세요.. 2005-01-28 9695
불임수술 꼭 필요하지만 주의점도 있네요. 2004-10-18 9695
<font color=black size=2>Karen Klug이 보내온 유기동물 안락사에 관한 동영상 2 2006-06-19 9694
장군이를 보구 왔습니다. 2005-02-05 9693
임의의 작은 친절 하나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3 2007-08-26 9691
사실상 무산된 개고기 축제(펌) 2003-10-04 9689
오늘 포스터 받았는데 벌써 1장이 남았네요..ㅋㅋ 2005-03-03 9688
자신의 흔들리지 않는 소신이 중요합니다. 2004-09-02 9686
반려동물번식센터 아고라청원주소가 있더군요. 2010-03-15 9685
후원동물 사진~.~ 2 2007-10-05 9685
[구조요청]새끼 고양이가 어미에게 버림받았습니다 1 2008-06-28 9684
29일에 구조되었던 고양이요~ ^-^ 2006-11-05 9679
항의메일에 관해 2002-08-08 9678
감사한 마음을... 2005-02-17 9677
달력이 안와요.. 1 2007-12-19 967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