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란님 주신글 잘 보았어요.
정말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은 그 영혼까지도 맑고
순수한것 같지 않나요?
그런사람들이 이세상에 많이 많이 존재하면 불쌍한 동물들이
처참하게 죽어가진 않을텐데...
언젠가 저는 새끼 냥이를 주택가에서 총으로 쏴죽이는걸 보고
또 애기냥이가 고통에 몸부림 치다 죽어가는걸 보고
그사람을 저주한적이 있었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 "너같은 놈은 내생에 그보다 더한 참혹한 고통을
받아가며 죽어가리"라고...
그렇게 세상은 참담하게 되어가고 있고
동물들의 생명은 무슨 장난감 취급하면서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이 세상에 무슨 기쁨과 평화가 있을까요.
우리 좀더 동물들이 사랑받도록 그런사람들이 이세상에
더 많이 많이 우리와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