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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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였군요.
by kaps (*.37.49.29)
read 9880 vote 0 2005.03.03 (22:21:21)

상후 학생 기특합니다. 좀 쑥스러워도 용기를 내어 해보니 되죠.
그렇게해서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답니다.
밤 10시경 협회로 포스터 더 달라고 전화 주었지요.
내일 포스터 5장과 불임안내책자 30장 보내주겠어요.
그럼 또 수고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
>저는 박상후라는 고등학생인데요..
>
>오늘 포스터를 받았습니다..
>
>받고 저희 사무실에도 한장 붙이고..
>
>얼굴이 두껍께도 애견샾3군데와 동물병원1군데 총 4군대를 붙였습니다..
>
>받은건 저녁에 받았고 시간이 남는관계로 한번 용기를 갖고 애견샾과 동
>
>물병원에 들어 갔는데.. 들어간 곳마다.. 붙여 주신거 있죠..
>
>너무 쪽8렸지만.. 유기견을 생각하면.. 쪽팔린것두 없이 애견샾에 들어
>
>가게 됬습니다.. 오늘 저가 한일이 좀 자랑스러웠네요..ㅋㅋㅋ
>
><애견포스터 붙여주신 곳 사연..>
>
>오늘 저녁에 저희 사무실 문앞에 붙여놓고..
>이 포스터를 어디에 붙이면 좋을까?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애견샾과 동물병원을 생각해보고..
>고민이 되었습니다.(애견샾에 가면 붙여줄까? 말까?)
>그래서 우선 저가 학교갈떄 버스타는 근처에 있는 애견샾
>쪽으로 먼저 갔습니다... 거기샾은 유기견한 4마리정도 키우는듯 했습니다..
>거기 샾을 들어가 이렇게 말을 했죠..
>"저! 죄송한데요.. 저가 활동한는단체에서 유기견 포스터를 만들었는데..
>좀 붙여주시면안되겠냐고요.. 그렇게 말을 했더니 그 애견샾 주인은..
>좋다고 어디다 붙이면 되겠냐구.. 저한테 애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기 애견샾에 포스터1장이랑 책자를 다드렸습니다.(사람들 오시면 드린다고해서)
>그렇게 기분좋게 애견샾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난뒤, 저희 강아지 잃어버렸을때 찾은 애견샾쪽으로 갔습니다..
>거기 xxx 샾에서는 똑같이 말을하니.. 그샾에서 당연히 붙여준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러고 난뒤 한장을 드렸더니 그샾 주인께서 한 몇장만 달라구 했습니다..(아는 애견샾에도 붙여주신다고..)
>그래서 그애견샾에서 유기견에 관해 좀 애기하다가.. 동물구조관리협회 애기가 나와 거기 애기좀 해주고 거기 책자도 좀 주고..그 애견샾을 나왔습니다..
>나온다음에 남은게 포스터 밖에 없어 ..그 남은 포스터로 동물병원에 들어가 붙여달라고 했더니.. 그동물병원원장님이 포스터를 좀 보자고 하시더니..
>붙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난뒤, 마지막 저가 작년에 자주간 애견샾 포인트 점수로.. 애견용품 사러 가는척 하면서.. 슬쩍 그애견샾 아주머니께 포스터좀 붙여달라구 했더니..포스터좀 보자구 하셔서 보신다음에 애견샾주인아주머니가..
>붙여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 포스터를 몇장돌린지도 모르고.. 2장만 남아 집에 하나 붙여
>놓으니 벌써 딱 한장남았네요..
>오늘 이렇게 저가 다닌 애견샾과 동물병원에 포스터를 붙이고 나니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ㅋㅋㅋㅋ
>ㅋㅋㅋ... 다음에 또 이런 다른기회가 또 있으면.. 오늘 일을 바탕으로 열심히 하면 될것 같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ㅋㅋ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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