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민족이라는 우리나라가..
요즘엔 왜그리 작은 생명들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 났는지..
몸에 좋다는거라면 죄다 먹고 보는 이상한 근성들이
너무 역합니다.
제 주위에도 개고기를 무진장 좋아하는 분들이 몇있습니다.
그분들은..매번 식용견 애완견..이라고 구분하시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말에 눈시퍼렇게 뜨고 반박하면
자기는 절대 애완견은 먹지 않는다면서 웃습니다.
말이 안통한다고 느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러니 법이 최고라고 생각되어질 밖에요.
개고기라는 단어자체가 쓰이지 않도록 법으로 제정되어서
벌금을 확 물게 하면..돈이 무서워서라도 장군이 같은 일이
일어나진 않을꺼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