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복지심의관실에 문의 한바 2004.12.23 국무조정실에서 연구
용역을 준 정책학회에서 개고기 위생적 관리 실태에 대한 의견과 동물단
체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모임이 이루어 졌으나 개고기를 합법화 하겠
다는 내용이라든지 개고기 합법화를 중지 하겠다고 하는 내용은 전혀 사
실무근이라함.
동물자유연대는 국무조정실에서 개고기 합법화가 이루어진 것처럼 외국
에 이메일등을 보내 정부에 항의 하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으며 또
한 어떤 저의에서,
"획기적인 뉴스- 국무조정실은 개고기 합법화를 중지함
(중간생략) 이사실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습니다.(중간생
략)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며 동물자유연대는 여러분 모두의 수고
에 감사 합니다".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회장.이름으로 메일을 또 외국으로 보내었습니
까?
도대체 무슨 의도로 있지도 않은 일을 사실인양 그것도 국내 동물단체
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에까지 동물자유연대 회장의 이름으로 메일
을 보냈나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양치기 소년의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양들을 돌보다 오지도 않은 늑대가 왔다고 소리쳐 놀리다 결국 양들을 늑
대밥으로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정작 우리가 필요로 소리를 낼때 아무도 귀기울여 주지 않을 수도 있다
는 것이지요.
배고플때 울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