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입양간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by 최수현 (*.91.145.53)
read 8612 vote 0 2005.02.14 (22:43:32)

다소 엉뚱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입양간 녀석들이 가끔 보고싶답니다.
한달에 고작몇번 봉사가면서 이런말 하니 주영언니나 도화언니..
사무장 아저씨는 오죽하실까 싶어요.

입양코너에 곰돌이 곰순이 사진을 보면서..
예전에 입양간 고냥이집에 대장 토토나..
찐찐아..부르면 대답했던 찐찐이..
그리고 애교만땅 금순이..
매번 고냥이집에 갈때마다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던 깡총이까지..

너무너무 보고싶고...
잘 크고 있는지도 궁금해요.

가끔...사진이라도 볼수 있게끔..
입양하신분들이 사진을 올려주심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입양간 아이들이 그립긴하지만..
그래도...보호소에 있는 아이들도 모두 좋은곳으로 입양가길
바라는 마음이 더크답니다.

좀더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아마 각박했던 사람들 마음도 조금 풀려져서..
보호소 친구들에게 좋은 엄마아빠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이번 KBS를 상대로 하는 집회에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촉구합니다. 2004-02-13 9254
[신문기사]"이참에 개고기도 양지로 나와야죠" (한국일보 10.05) 2003-10-06 9253
냥이 입양 해가실 분 2006-06-27 9250
문의 드려요,~ 1 2006-10-21 9248
야후 블로그를 이용하세요. 2005-06-28 9248
유효재회원,무조건 환영합니다.!! 2003-08-28 9247
길잃은 강아지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1 2007-12-04 9246
고양이가 사기친다면 믿겟습니다.. 8 2006-02-25 924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05-04-22 9245
음,,퍼온글이 되다보니.. 2004-10-05 9245
이제야 인사올립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2003-09-06 9245
곳곳에서 신음하는 아이들 숨이 막혀오는 나날들입니다 4 2009-09-16 9244
누리도 잘있겠지요. 1 2010-03-10 9243
한 을 남길 수는 없기예..... 2008-04-07 9243
협회 사이트에 자주 들어와야 되겠습니다^^ 1 2010-03-23 9241
잃어버린 동물 코너에요.. 1 2006-02-03 9241
해외서도 열심히 참여 할수 있습니다. 2004-02-02 9241
I have never heard any Koreans call dog meat “Me-Pung-yang-Sok”. 2004-05-20 9240
건교부 여론광장에 들어가봤습니다,,,, 2003-09-10 9240
협회증이 아직 안오고 잇어요... 2 2007-07-08 923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