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충격이 컸던 장군이 사건이었지요. 그래서인지 기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영천의 호리와 새끼가 만나는 장면을 봐도 행복하지요. 노랫말 그대로 두 모자에게는 그보다 더 멋진 세상이 어디있을런지요^^...그러나 그 행복감도 잠시..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장군이보다 더한 고통을 받으며 죽어가고있는 개와 고양이 등 동물들이 아직 많습니다. 그런 동물들이 사라질 수 있을 때까지, 소중한 생명으로서 아주 최소한의 권리 정도는 누릴 수 있을 때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바쁘고 피곤한 일상속이지만 모두 조금씩 노력합시다.
p.s 아참, 모두 우리말을 사랑하고, 글을 쓰실 때에는 읽는 사람을 배려합시다.
(통신어를 자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