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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선씨 보세여......
by 김명자 (*.110.197.221)
read 8712 vote 0 2005.02.13 (13:39:26)

전여....... ㅋㅋㅋㅋㅋ 장군이 엄마 랍니다... 정말 고맙구여.... 수고 많이
많이 하셨어여........ 울 딸이 언니 넘 예쁘데여.... 얼굴도 맘도...... 정말 그러네여.. 어제 첨 보았지만 첫 인상이 넘 좋았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했어여........ 장군이 구출 부터 지금 울집에 올 때가지여.....원장님도 수거 많이 하셨구여... 제가 전화로 정말 수고 많이 하셧다고 전화 드리고 인사 다시 하겠습니다.
이제 장군이 소식입니다.
어제는 정신 없었어여. 게속 토 하고 끙 하고 쉬야 까지 걷지도 못 하져...ㅋㅋㅋ 그러더니만 어젯밤 늦게서야 아기가 정신이 들고 울 작은 강지들보더니 울 작은 강지들 뛰노는것 한참 처다 보더니만 조금씩 움직이더라구여.... 근데 오늘은 울 방앞앉아서 문열으라고 박박 글고 작은 강지들이랑 뛰고 난리 났어여......그 큰 덩치가 작은아가들 하고 뛰면 어떻겟어여.. 상상 하세여? ㅎㅎㅎㅎㅎㅎㅎ 생각보단 빨리 적응 할것 같네여...... 거정 많이 햇어여. 잠도 못자나 하구선 잘 자고 자알 먹고 자알 끙 하고 자알 쉬하고 ㅎㅎㅎㅎㅎㅎ
넘 할말이 많아여.... 전화 할께여... 어제 장군이 선물 주신거 고맙습니다.......잘 같이고 노네여... 작은 강지들 한테 뻬앗기지 안을려고 물고 도망 다녀여.ㅎㅎㅎㅎㅎㅎ웃기져...... 전혀 어울리지 않게.....ㅎㅎㅎ 그럼 제가 전화로 잼나는 야기 해 드릴께여... 사진은 편집좀 하고 올릴께여.... 넘 많이 찍었어여... 강지들 하구 난리 치고 노는것 까지.....ㅋㅋㅋㅋㅋ 혜선씨 사진은 울 딸이 일보구 와서 메일로 보낸답니다.,,,,수고 많이 햇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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