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by 김귀란 (*.37.49.29)
read 8608 vote 0 2005.02.11 (22:36:4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그러게요.. 나중에는 모두 흙으로 돌아가는 지구 자연속에 숨쉬는 하나의 종에 지나지 않을 뿐인데 말입니다.. 이 세상에 인간보다 영악한 생물이 어디있을지.. 인간인 것이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나마 인정많고 여러 생물에게 예를 갖출 줄 아는 사람들을 보며 사는 것 같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가 새끼와 만난 호리를 보며 눈물을 터뜨릴뻔 하였습니다. 좋아서 이리저리 뛰며 어쩔 줄 모르는 새끼의 모습이 생각만 하여도 눈물짓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형편이 되지 못해서 길고양이들을 돌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추운 바깥에서 비쩍 마른채로 돌아다니는 불쌍한 동물들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급히 먹을 것을 사주기도 하지만요... 회색나비가 잘 있다니 너무 반갑고요,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들이 겹쳐 글로 표현이 안되지만 아무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참, 좋은 글솜씨로 대통령께 탄원편지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김재국씨! 김지형씨! 2004-01-22 1054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01-22 10771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2004-01-22 8204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2004-01-23 9695
새해인사드립니다^^ 2004-01-24 9244
박지아님! 오랫만이에요~ 2004-01-24 9598
'조류독감' 개*염소도 도살 2004-01-25 8164
◇ 2004 동물보호법 추진위원회 결성 ◇ 2004-01-29 10540
좋은주인을 빨리 만나길바래요^^ 2004-01-29 9542
[한겨레] 애견 의료사고 위자료 200만원 배상 (퍼온 글) 2004-01-30 7987
안녕하세요. 2004-02-01 10471
해외서도 열심히 참여 할수 있습니다. 2004-02-02 9254
경기도 광주시 애견농장의 지옥같은 현장. 2004-02-02 10712
밑에 글과 사진을 본후 2004-02-02 10523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광경, 지옥이 따로 없군요. 2004-02-02 11062
대구시내...공원에 개 출입금지 현수막... 2004-02-02 10856
도대체... 2004-02-02 10460
슬개골 탈구에 대해...질문이 있습니다. 2004-02-02 11278
슬개골 탈구에 대한 자료 입니다. ( 펌 ) 2004-02-03 23525
주제넘을 지 모르겠습니다만..^^;;동물보호법 추진에 의견 한 가지만 냅니다.. 2004-02-03 1028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