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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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입니다
by 최윤선 (*.31.28.95)
read 8568 vote 0 2005.02.05 (21:53:06)

많이 힘드시리라 짐작은 했지만 몸이 불편하신데 그 많은 동물식구들을 신경쓰시느라 마음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시겠네요. 열악한 조건이지만 두 분이 쏟는 사랑만큼은 동물들도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영국에서는 아무리 큰 개도 다 가족같이 집안에서 키우고 많은 사람들이 보호소에서 동물을 입양해 키운다는 데 긍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 참 부러운 점입니다. 우리 현실도 빨리 개선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보신탕이 하루 빨리 없어져 도사견들과 큰 개들도 안심하고 입양시킬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읍니다.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일도 오랫동안 간절히 소망하고 이루기 위해 애쓴다면 꼭 성취된다는 뜻이겠지요. 두 분의 사랑과 용기가 언젠가는 결실을 거두어 동물식구들도 좀더 편안한 환경속에 지내고 그들의 행복으로 많은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여러분들께서 격려해 주시고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말이 보호소이지 수용소(포로?)나 다름없습니다
>제가(만 58세) 디스크 수술로인한 통증으로 간신히
>밥만주고 있서요 대신 할머니가 힘들지요
>참, 우리가족은 애완견,발바리 70 마리 도사 ,큰애들 30 마리
>고양이 30마리에요
>전에 아파트(17평)에서 고양이 30마리를 만6년을 키우다
>이곳에왔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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