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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가 빨리 쾌유되길 기도합니다.
by 이지은 (*.33.99.103)
read 10213 vote 0 2005.01.30 (13:12:34)
사진을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이러고 나면 또 한참을 맘이 힘들어서
어떨 땐 일부러 홈피에 안 들어올 때도 많아요.
요즘 너무들 하죠... 동물들 수난시대 입니다.
자신들의 잘못과 실수에는 한없이 너그럽고
합리화도 잘 하는 사람들이 어쩌면 저리도 동물들에겐 냉정한지요.
신이 계신다면...
절대로 용서하지 마세요.

장군아, 꼭 살아서 건강해지렴.
얼른 나아서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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