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니라..
내심걱정이 되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덫이 비싼값어치를 하네요^^
사람들이 구조한다고 마구 뛰어다니거나
여러명이 다니면..호리도 불안했을텐데..
손쉽게는 아니지만..
그래도...도망치는 호리를 쫓아가면서 잡진
않아서..호리가 조금 맘 편하게 구조되었으리라 봅니다.
피가 잘 통하지않아서
부은얼굴과...어미의 상처를 핥아주는 애기들을 보니
가슴이 찡해옵니다.
강아지들도 함께 온거 맞죠?
어서 빨리 낫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