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325 vote 0 2005.01.25 (21:22:54)

안녕하세요...

친척집에서 놀다가 토요일 저녁에 삼촌이 삼촌네 강아지를 산책시키려고

삼촌네 동네에 있는 산(매봉산)을 산책하다가.. 강아지를 한마리

발견해서 저한테 전화했어요.. "상후야, 여기에 강아지가 버려져있다"

그래서 저가 그강아지를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데리고 와서는 친척집에 하루동안 겨우 데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저가 집에 강아지를 못데리고 가서..

아는 카페 유기견 분양을 담당하시는분이...

데리고 오라고 해서 .. 고모랑.. 롯데월드에 있는 00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의사선생님이 보시더니 건강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병원비를 내고.. 병원을 나와 그분이 사신는 집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오라고 해서 데리고 왓어요....

참 고마웠어요...

근데 데리고 간날 그날 입양이 됬다는데..

다음날 도로 왔다는 말을 들었어요.. 지금은

입양이 됬는지 안됬는지 모르겠어요... 아참 그분이 강아지가 탈장이라고

하시던데 탈장이 뭔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딱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할께요..

강아지를 버린 사람한테....

버릴려면 곱게 버리지 강아지를 그냥 고무줄로 묶어서.. 산에 버리냐..

이런개만도 못한 사람...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 1 2005-10-02 10325
부산일보 1면에 고양이놈 잡아라는기사 2008-07-31 10325
RSPCA 강연회를 다녀왔습니다... 2003-11-26 10326
친척집에서 유기견을 주웠어요....... 2005-01-25 10325
달님에게.. 2 2006-02-14 10326
불임수술질문입니다. 2003-01-21 10327
호리가 빨리 구조되길 바랍니다... 2005-01-22 10327
새해가 밝았지만..... 2004-01-02 10328
"인간을 보면 볼 수록 내 개가 더 좋아" 2004-02-22 10328
모두 수고하셨읍니다. 1 2005-11-07 10328
<font color=#660000 size=2>[기사]익산에서 고병원성 AI 추가 발병…위험지역까지 살처분 확대... 2006-11-28 10328
<font color=999900><b>미국에 사시는 회원 이영씨 이야기 2009-01-13 10328
새내기회원님들~기대가 됩니다~! 2003-09-05 10329
용서할수 없는 인간.. 2006-03-13 10329
엽총,찝차의 인간은 안좋은 부류로 보면 된다. 1 2008-04-18 10329
어제 소비자고발에서... 2 2009-08-20 10329
박혜선입니다..(^^) 2004-09-02 10331
초등학생의 해부수업에 대해서 2 2010-02-20 10331
한영자씨를 도웁시다. 2003-02-26 10332
"까치"가 "유해조류" 인가요.....? ㅜ.ㅜ 2003-03-14 1033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