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우린개고기안먹습니다(퍼옴)
by 박혜선 (*.92.224.213)
read 9702 vote 2 2005.01.20 (01:01:29)



[연합뉴스] 2005-01-13 23:10
(서울=연합뉴스) 김홍태 기자 = "개고기요? 우린 안 먹습니다. 빨간 넥타이도 매지 않습니다" 권 욱 소방방재청장은 최근 한 사석에서 각종 재난과 재해를 담당하는 부서의 '징크스'를 언급하며 불문율로 이어져 내려오는 직원들의 금기사항을 이렇게 말했다.

소방방재청 직원들은 `개고기는 사고를 부른다'는 건설업계 관행의 영향을 받아 보신탕을 멀리하고 있고 빨간 넥타이는 불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소방방재청의 일부 직원들은 매년 초 강화도 마니산에 찾아가 돼지머리 등을 놓고 무사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소방방재청 산하 소방학교나 각급 소방서에서도 연초에 떡과 막걸리 등으로 고사를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우리가 지내는 고사 의식은 미신을 믿는다는 것이 아니라 각종 재난.재해가 최소화되도록 정성을 다하자는 의미"이라고 말했다.

* 관행이나 그런것을 떠나서 한을 품고 고통스럽게 죽은 동물을 먹고 좋은것이 뭐가 있을까요.

관행이던 징크스던간에 개고기를 멀리하게 됬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다들 잘 계시죠? 2003-03-06 9704
우리 강아지 좀 말려주세요.. 4 2008-02-08 9703
우린개고기안먹습니다(퍼옴) 2005-01-20 9702
앗! 바쁘신 회장님이 벌써 답을 주셨군요... 2003-11-06 9703
옳소! 2002-07-18 9703
회장님 ~~~ 4 2010-02-04 9702
<font color=000000><b>KAPS 영국지부 최윤선씨 코리아헤럴드 인터뷰</b></font> 4 2006-02-03 9701
아기냥이야!! 다음세상엔 벚꽃으로 태어나거라. 2 2006-01-10 9701
너무나 다행이에요(^^) 2004-10-14 9701
추석잘보내세요^^ 2003-09-05 9700
유효재회원,,,마음이 찡하네요! 2003-10-16 9699
고양이가 자꾸 그자리에 앉아있어요 1 2010-05-09 9698
길남이와 달랑이 소식이 궁금해요~~ 3 2005-12-28 9698
호주에서 이런 일이...너무 끔찍합니다. 2004-11-04 9698
저희 킹이를 못키우게 합니다..어떻게하죠 ㅠ 1 2010-05-25 9697
무자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2 2008-01-01 9697
글쓰기가 안되네요 1 2006-05-19 9697
단한명도 빠지지말고.. 2 2006-03-26 9697
이 단체에 대해서.. 6 2009-03-04 9696
이런 생각도 덧붙여~~ 2003-02-18 969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