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031 vote 0 2005.01.18 (22:12:34)

이럴땐 하늘도 무심하다는 말을 써야 하나 모르겠네여..

자식이기는 부모님...제말을 끝까지 안들으시고 안됀다는말뿐...

저희엄마는 기관지가 않좋으신관계상 친정에있는 멍이한마리 겨우 키웁니다.

헌데 아기때부터 애지중지 키운 울멍이..친정에 있는 멍이보다 등치가

있고 털이 날린다는 이유로 입양을 시키고 오라고 하시네여..

신랑한테 하는말과 틀리게..그래서 다시 물었더니 사람들한테 말을 하셨

나봐여..그래서 안된다고 하시네여..어렵게 입양보내기로 했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돼네여..심지어 넌 이아파트 주민이 아니니 상관할

여건이 안됀다고 하시더라구여..친정집에 들어갈라고 울 멍이 중성수술

까지 시키고 거기대한 설명조차 못하고 엄마는 화부터 내시더라구여

안됀다 그럼 들어오지말어라 털날리는건 여기멍이 하나면 됀다...사람

들이 안됀다고 하더라...정말 울고 싶을지경이고 제 자신한테도 화가 납

니다 .어떡게든 키울라고하는데 ...입양은 생각조차 안했는데...

친정집에서도 딱 1년만 살다가 나올껀데 그것조차 못받아 주다는건...

공문을 보내준다고하니까 공문까지 보낼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구여

저한텐 자격이 없다면서여...신랑도 안보내겠다고 하는데...

중성수술 시키면 이러저러한것들이 있으니까 그나마 얌전할꺼다

그말을 해도 들으시둥마시는둥 하시니....넌 친정살이를 하러 오는거지

이 아파트주민의 자격은 없는거다 이러시고 사람들한테 말을 하신거 대

해서 모녀간 싸움이 있었어여...제발 울멍이랑 같이 살게 해주세여...

입양보내기 싫어여..도와주세여...ㅠ.ㅠ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금강이와 묘진이 사진(몰리와 쟈스민) 2003-07-08 9905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2003-08-31 9905
[생각해봅시다] 한겨레 컬럼 - 길냥이 대오아저씨 1 2006-04-29 9905
모든 곳에서 개도살이 중단되기를 기도합시다. 2003-10-04 9907
글쓰기가 처음이라 2006-06-09 9907
대구매일신문 보도자료에 관한...... 1 2008-03-07 9907
회원카드 잘 받았어요^^ 2009-12-01 9907
이 기사 보셨나요? 2003-09-30 9908
참으로 수치스럽지요. 2005-01-17 9909
<font color="#666600" face="Arial Black" ></b>죠나단 사프란 포어의 반박글(개고기 옹호 미국작... 1 2009-11-05 9909
자원봉사 함께 하실 분 구해요~~. 2003-08-11 9910
나미,알록이 사진 잘~보았읍니다. 2006-01-24 9910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3 2010-09-03 9910
동학방에서도 도와주지않는 개는 어떻게 구조해야 하죠? 2003-02-01 9914
향숙씨 내가 짐작한 글이군요. 곧 마지막 창 하나 더 띄울 것입니다. 2004-04-13 9914
개고기 합법화부터 막아야겠죠. 2005-05-25 9914
못 박힌 고양이의 충격 2 2005-10-06 9914
며칠전 고양이요~ 1 2007-07-27 9914
박혜선입니다..(TT) -고양시 유기동물보호소의 동물학대 2004-09-04 9915
반려동물에 대하여 3 2008-04-23 991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