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by 최수현 (*.91.145.53)
read 8773 vote 0 2004.12.28 (00:17:04)

저도 냥이네에 가입했을때..

그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있으면서도..
추워서 떠는 녀석들과..

아파트 음식물쓰레기 통을 뒤지다가
수위아저씨께 쫓겨나는 모습을 보니..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겨울만이라도...
배부르면 좀더 그기운으로 따뜻해 지지않을까..
추워도 이겨내지 않을까..
그생각으로 그냥 먹이를 주고있습니다.

아..그리고 저는
어떻게 보면 냉정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일정한 곳에 먹이를 두지않아요.

가끔..
장난심한 초등학생들이나
수위아저씨가 물그릇과 밥그릇을 치워버리기도 하고..

한곳에다가 나두면..
그곳에만 고냥이들이 와서..
혹시라도 몹쓸생각한 사람들이 헤코지를 할까봐..

이곳에 하루나두고..
다른곳에다가 두고..
이런식으로 한답니다.

겨울이니까..

먹을꺼리 없는 겨울이니까..
춥고 어려운 겨울이니까..

이런 저런 생각들 조금 밀쳐두시고..
밥주셨으면 하는 저의 모자란 생각을 비춰봅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홍능에서 구출한 개(누렁이) 구출이야기 2. 2003-07-14 9109
<font color=green>2009 지구의 날 '차없는 거리' 대구시민 생명축제 2009-04-14 9107
쓰레기 봉투 속에 살아있는 강아지 이야기... 2005-01-04 9107
<font color=black size=2>동물용품 shop 게시판에 배변용모래(6kg, 18kg) 올립니다. 2006-04-01 9106
금순이가 입양을 갔네요..ㅠ ㅠ 2004-12-15 9106
개풀뜯어먹는 소리. 3 2008-03-12 9104
고양이와 작은 새 2010-01-22 9103
여러분들의 입장은.. 2003-10-21 9102
협회지 진~~짜 잘 봤어요. 2003-04-17 9102
정부에서 그렇게 할일이없나. 2005-03-22 9100
와주신다니 감사합니다 2005-02-27 9099
추워지기전에..다행이에요 2005-01-30 9098
논지의 촛점에 대한 이수산님의 명확한 해명을 바랄뿐이다 2004-04-18 9098
<font color=maroon>하천둑에 고립된 강아지 구조이야기 7 2006-09-20 9096
자원봉사 신청.. 2004-10-21 9096
개장수 2005-09-17 9095
생활 이야기 : 중국출장을 다녀오며...... 2003-08-01 9095
미국에 고양이 전용TV프로그램 탄생 2003-06-01 9095
고맙습니다.. 2 2009-03-19 9094
대구 애사모 주소 2004-10-18 909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