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마음이 이쁘네요(^^)
by 박혜선 (*.98.35.92)
read 9112 vote 0 2004.12.14 (18:09:41)

박상후군 (?) 고2면 용돈쪼개 자기거 사고 싶은거 사고 군것질하고 그럴 나이죠? (요즘은 아닌가 ? 제가 어릴때는 그랬거든요)

버려진 푸들 마음아파하며 엄마한테 꾸중들을거 알면서도 집으로 데리고 가서 보호하고, 입양처 고민하며 알아보고, 본인 용돈 모아 후원금으로 내려고 하고, 적은금액인데 괜챦냐고 쑥스러워 제게 전화하고...

제가 아무리 바빠도 상후군 전화를 받지 않을수가 없네요. 하하
한국이 유기동물에 관해선 후진국이라고 하지만 상후군같은 젊은 새싹들을 보니 ,미래가 밝네요. (새싹이라 하니 간지러운가 ?? ^^)

내년이면 고3이 되죠. 꼭 우리상후군이 원하는 애완동물 관련학과에
입학하길 빌어요. 누나도 알아볼사항이 있음, 적극 알아봐드릴께요.
글구 다롱이 꼭 좋은가족 만나길 기도 할께요. (^^)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보신탕'이 없어진 식당간판을 보고... 5 2006-05-12 10227
참여의식이 절실합니다. 5 2006-05-12 8186
about the korean's animals.... 1 2006-05-11 10395
개고기 식용 합법화를 하루빨리 없앴으면 해염.. 1 2006-05-11 9475
훈력학 시간에.. 2 2006-05-11 10609
반려동물의 교통사고 .. 1 2006-05-10 10453
[토론방에서 퍼옴.]개식용 합법화 반대이유. 3 2006-05-08 9328
누군가 빈트럭에 아기 고양이를 버렸더군요 3 2006-05-08 8171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4 2006-05-06 9148
회색나비 찾아서 창고에 들였습니다. 3 2006-05-05 8216
<font color=black size=2>네델란드에서 사는 한국회원으로부터 편지 2 2006-05-05 9734
<font color=0000>[re](5월 2일 동아일보)치로리 기사와 사진입니다.</font> 2006-05-02 10102
日열도 울린 "보은의 개" 1 2006-05-01 9650
최윤선님께 1 2006-04-29 9082
[생각해봅시다] 한겨레 컬럼 - 길냥이 대오아저씨 1 2006-04-29 9896
동물용품 구입수 결제가 무척 편해져서 좋네요. 2 2006-04-28 8229
안타까운 지은씨 소식... 7 2006-04-27 8101
새로이사한 집 주소 오늘 메일로보내어드렸습니다^^ 2 2006-04-26 7958
우리의 모습은... 1 2006-04-26 9248
투표부탁드립니다. 3 2006-04-24 814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