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혼자 알고 있기에는 넘 좋은 방법인것 같아서..ㅎㅎ
올려봅니다.


몇부씩 주문하신 분들도 있겟지만..
대부분 한부씩 주문했으리라 봅니다.

지금 제가 아는 사이트마다
달력을 팔고 있는데요...

제 친구들은 강매라고 표현하더군요.

일단..
주위에 개키우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장씩 꼭 살수 있도록 꼬셔야(?)합니다. ㅎㅎ

그리고...
이 달력한장으로 보호소 애들이 좀더 편안하게
그리고 맛좋은거 먹을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6천 600원 송금하면 찝찝하지 않냐..
그냥 만원으로 해라..고 이야길 툭 던집니다.

그럼...다들 동물사랑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시고..저의 뜻을 따라주시더라구요.

보호소의 수입이 거의 회원님들의 후원금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빈약하지만..달력도 한몫을 하구요.

많이 팔아주심 팔아주시는 만큼..
아마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이 좀더 편안하게 좀더 맛난거 먹고
행복해 질꺼라고 봅니다.

혼자서만 이쁘고 예쁜 달력 가지시지 마시고..
꼭 주위에 동물 키우시는분들 꼬시셔서^^ 살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럼...
보호소 냥이들과 개들을 대표해서 한자 적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달력 판매원이 되어서
올해 최고 판매왕이 한번 되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