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저가 갑글 올리고 저가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에대해 입양 신청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요몇일전에 춘천분꼐서 전화를 주셔서 그분꼐서 저가 보호하고 있는 개가 장애견이라는걸 알고도 데리고 가신다고 했습니다..
요번주 토요일날에 입양을 보내는데 막상 입양을 보내자니 너무 걱정이 됩니다.. 장애견이라서 그런지 아님 몇일동안 정들어서 그런지 너무 걱정되고 또 이애가 유기견이될까? 또 걱정하고 걱정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좋은분이 입양을 받으시니까? 기분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