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빨리올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달력 이쁩니다
보호소아이들,,입양간아이들,,입양하신분들,,
정말 사진이 잘나왔네요

한참을,,헤..입을 벌리고 봤답니다
한부는 제가 가지고 또한부는 제가 예전부터다니는
단골동물병원 수의사분께드렸어요^^

무척 좋아하시더군요
가끔 제가 협회회원이란것과 유기견유기묘에대해
이야기도 나누었던 참 좋으신 수의사분이시거든요

제가 길냥업둥이를 보호하고있을때도 아주 저렴한
치료비로 진료를 봐주시기도하셨구요
그래서 고마운맘에 한부드리고왔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예전 늘 들러서
맛난음식을 사먹었던 단골 분식점 아주머니도 뵈고왔어요
그댁엔 식당에서 노랑댕이 암냥(2년)을 키우는데
발정기가왔다는말에 중성화를 권유드리고자 들렀었답니다
(냥이를위해 체리쉬캔2개를 가지고^^)

이러저러 이야기를 아주머니와나누고
(오후3-4시라 손님이 없더군요^^)
중성화시키시는 방법과 필요성을 이야기해드렸어요
무척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참 고마웠답니다

2004년도 협회회지를 드리면서 시간나시면 꼭 읽어봐
주심사 부탁드렸습니다^^

아마도,,아주머니께선 중성화를 시켜주실듯하셨습니다^^
(냥이가 처음1년됐을때 새끼를 딱한번 출산하곤 아직 출산경험이 없다
시더라구요)

어찌됐든 이렇듯 관심가져주시는분들이 주위에계시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셔서 너무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