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처음 인사 드립니다.
by 최수현 (*.91.145.53)
read 10307 vote 0 2004.11.17 (01:26:34)

도움이 될까 해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저도..지금 몇일전부터 배회하는 두마리를
돌보고 있습니다.

아직 사람손을 타지않아서
밥만 주고 친해지는 단계랍니다.

일단...
그 아이들이 잘 나타나는 곳에다가
사료와 물그릇을 나두시면 좋을듯하네요.

사람이 너무 많이 다니는곳 말구요.

아무리 협회에서 그 아이들을 구조하러 간다하더라도.
소수의 인원으로 넓은 동네에서 애들을 잡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랍니다.

저도 될수 있음 빨리 친해져서 제 손으로 그아이들을
구조해볼려구요.

이틀째인데..아직 자기몸을 쓰다듬는걸 허락하진 않았지만..
손으로 주는 먹이는 받아먹네요.

오늘은 아파트 수위아저씨와 그 아이들이 거주하는 구석이 일층집 바로 밑이라..일층집 아주머니께 동물보호협회 회원인데..
이러저러 해서 이 아이들을 구조해 갈테니..
내쫓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민경님이 말씀하신 주인이 있을법한 아이는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셔서 주인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저도 첨에는 협회에다가 무조건 부탁만 드렸었는데..

협회에도 구조나가시는 분이 두분밖에 없기때문에
매우 힘든상황입니다.

하실수 있다면 애들과 친해져서 안전하게 보호소로 직접데려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네요.

제 방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버려진동물들의 이야기를 읽고.. 2004-08-30 10320
냥이에 대해 알고싶으시다구요^^ 웃어가는 글입니당 2003-11-14 10320
아름품 이수산씨에게 보내는 제안. 2004-04-28 10319
주위에 떠돌아다니는 고양이가 많습니다. 2004-01-15 10319
후원금 자동이체문의 1 2010-01-26 10318
김보연씨 보세요. 2004-02-25 10318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02-11-25 10318
사랑으로 한마을 한뜻 되기를 .... 1 2008-04-06 10317
협회증이 안와여..... 1 2007-07-23 10317
추석잘보내세요^^( 이사 소식 너무 기쁩니다...) 2003-09-05 10317
저도 서명했읍니다.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해야할거 같아요 2005-02-23 10316
쓰레기봉투에서 버려진 강아지 기사 입니다.. 진짜 인간이 할짓이 아니네요... 저같으면 그냥 데... 2005-01-05 10316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하신 100마리 고양이 대모 교통사고 위독. 2003-02-12 10316
동물가족 잃어버렸을때 이렇게 하세요..(펌..김효진님글) 2003-12-04 10315
야생 냥이들이 이젠 밥달라고 사무실 입구까지 오네요. 3 2007-11-22 10314
미일씨! 유골단지 잘받았습니다. 2004-01-15 10314
8.9.10 이후면 언제든지 괜찮습니다. 2003-11-20 10313
협회에 문의드려요.. 2 2006-09-14 10312
비가 오는 날에는,,, 1 2010-09-06 10311
<font color=#006531>보은보호소 옥상 고양이 놀이터 켓타워 설치(1) 2 2007-09-15 1031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