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처음 인사 드립니다.
by 최수현 (*.91.145.53)
read 10336 vote 0 2004.11.17 (01:26:34)

도움이 될까 해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저도..지금 몇일전부터 배회하는 두마리를
돌보고 있습니다.

아직 사람손을 타지않아서
밥만 주고 친해지는 단계랍니다.

일단...
그 아이들이 잘 나타나는 곳에다가
사료와 물그릇을 나두시면 좋을듯하네요.

사람이 너무 많이 다니는곳 말구요.

아무리 협회에서 그 아이들을 구조하러 간다하더라도.
소수의 인원으로 넓은 동네에서 애들을 잡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랍니다.

저도 될수 있음 빨리 친해져서 제 손으로 그아이들을
구조해볼려구요.

이틀째인데..아직 자기몸을 쓰다듬는걸 허락하진 않았지만..
손으로 주는 먹이는 받아먹네요.

오늘은 아파트 수위아저씨와 그 아이들이 거주하는 구석이 일층집 바로 밑이라..일층집 아주머니께 동물보호협회 회원인데..
이러저러 해서 이 아이들을 구조해 갈테니..
내쫓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민경님이 말씀하신 주인이 있을법한 아이는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셔서 주인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저도 첨에는 협회에다가 무조건 부탁만 드렸었는데..

협회에도 구조나가시는 분이 두분밖에 없기때문에
매우 힘든상황입니다.

하실수 있다면 애들과 친해져서 안전하게 보호소로 직접데려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네요.

제 방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서울시게시판에 올리신 이봉남님 글입니다 2008-10-03 9032
2월19일 [세계일보의 기사]입니다. 2004-02-20 9033
[회장님 도와주세요] 2003-09-03 9034
연구논문 읽어보고 싶답니다.. 2004-12-02 9034
시위에대한제안하나 2005-03-20 9034
27일 보은보호소에 가실 분들 대구로 오세요~~ 2 2009-09-16 9034
기부금 영수증부탁드립니다 1 2010-01-28 9034
개(시츄)를 4층에서 던진 여자의 얼굴은.... 8 2006-08-29 9035
부러운 나라네요.. 2005-06-17 9036
온라인 결제가 정상처리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09-10 9036
연골이 빠졌다는데........ 2 2007-01-04 9036
활성화.. 2 2007-06-05 9036
"채소와 과일이 건강을 지켜줍니다"-허문영교수. 2003-03-18 9039
<세계일보>[보양식의 세계]‘뱀·보신탕은 음식 아니다’ (퍼온글) 2004-02-20 9040
미국 고양이, 대서양 건너 프랑스까지 밀항 2 2005-10-30 9040
이번주 일요일에 가겠습니다. 2005-05-17 9041
개고기 합법화 찬성하는 사람들에겐.. 2 2008-04-04 9041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003-09-13 9043
정기후원을 하고싶습니다. 2 2010-02-25 9043
보내주신 협회지와 동물관련자료 잘 받았습니다^^ 2004-01-04 904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