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390 vote 2 2004.11.14 (11:36:24)


환경부에서 야생동물보호법을 강화시켰지만. 아직도 이렇게 잔인한 일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서는 법만 강하게 만들면 할 일을 다 하였는양 야생동물의 수난을 그냥 방치하고 있습니다. 일부 무지한 국민들이 정력과 보신으로 야생동물이든 일반동물이든 여전히 몸에 좋다고 믿고 있는 것을 환경부와 농림부, 보건부는 깨우쳐 줄 생각을 않고 있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것조차 정부는 모르며, 오히려 지도층 사람들까지도 좋다고 믿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법으로 이런 일을 막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잘못된 건강상식을 바로 알려주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좋다는 믿음을 뿌리 뽑아주지 않는 한 법을 피해 동물에 관한 무지와 학대는 계속 될 것입니다.


환경부 장관에게 사진과 함께 항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장관과의 대화. 대화방




▲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의 쓸개에 고무호스를 연결, 쓸개즙을 채취해 판매한 업자가 검찰에 구속된 가운데 춘천의 한 동물원에서 보호받고 있는 반달가슴곰이 쓸개즙 채취에 용이하도록 업자가 매달아 놓은 보정기를 단 채 애처로운 모습을 하고 있다./ 연합



▲ 춘천의 한 동물원에서 보호받고 있는 반달가슴곰이 쓸개즙 채취에 사용된 고무호스가 삽입된 채 울부짖고 있다. 반달가슴곰의 배를 가른 뒤 쓸개에 연결한 20㎝ 가량의 고무호스가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연합



▲ 춘천의 한 동물원에서 보호받고 있는 반달가슴곰이 쓸개즙 채취에 사용된 고무호스가 삽입된 채 울부짖고 있다. 반달가슴곰의 배를 가른 뒤 쓸개에 연결한 20㎝ 가량의 고무호스가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연합

== 자료출처 : 2004년 11월 13일 조선일보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오늘 또 신세를 지네요,, 2005-06-19 9389
추석! 그리고 몇일을 이렇게 보넸습니다 2 2009-10-07 9390
강아지 교통사고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2004-10-20 9391
쓸개즙 빼앗긴 반달가슴 곰 2004-11-14 9390
인간의 기본 덕목조차 모르는 사람들. 1 2006-02-22 9391
[충격] 달리는 차창으로 애견을 버린 비정한 견주 2005-01-29 9392
이헌덕씨의 이종장기 이식을 읽고... 2005-03-09 9392
국제동물단체들의 반발을 무마? = 합법화를 위한 핑계 2005-03-09 9392
저희집 강아지 증상(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2 2008-01-08 9392
휴... 2005-05-06 9393
<font color=black size=2>[re] 엄서연씨 보세요.. 2 2006-10-20 9393
정말 화나서.. 2004-02-24 9394
유기견 구조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2005-07-24 9394
<font color=black size=2><b>배다해씨. 수고 많았습니다. 2 2006-03-17 9394
동물사랑에도 좌,우 가있나? 2004-09-27 9395
에구.. 2005-06-24 9395
회원가입을 하고 나서,,, 5 2006-10-05 9395
길에서 집 잃은 강아지를 발견하였습니다. 6 2010-03-23 9395
어서오세요^^ 2004-11-27 9396
정말 잘 하셨습니다. 2005-02-02 939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