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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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244 vote 0 2004.11.13 (14:57:24)



협회는 어제 동대문구청에 전화로 대화한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양이에 대한 나쁜 선입관, 그리고 고양이를 약 2만원에 사가는 동물장사꾼에 관하여는 잘 모르고 기자와 이야기 한 것이 그렇게 와전 된 것 같다. 미안하게 여기면서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협회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야생고양이를 처리하여 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최근들어 전국적으로 야생고양이 수가 증가함에 따라 주택이나 아파트, 도로에서 피해(교통사고 등)를 주는 사례가 자주 보고 되고있습니다. 어떤 동물이든 개체수가 너무 증가하여 피해가 심각할 때는 각 시청, 구청과 동물보호협회와 의논하여 개체수를 줄이는 작업을 인도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전국 어느 곳에나 야생고양이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민원이 들어오는 곳에 안전덫을 설치하여, 잡은 고양이 중 늙고 병든 동물은 안락사를 시키고 건강한 고양이는 불임수술을 하여 서식처로 다시 방사 시켜야 합니다.

이것은 98년도 환경부가 일반인들이 야생고양이를 무분별 포획하여 잔인하게 죽여도 그냥 방치하여 이에 협회서 강력히 항의하여. 환경부는 협회서 요구하는 방식대로 위와 같은 지침서를 만들어 전국 지자체에 시달하였습니다.

구청에서는 그 내용을 잘 몰라 이런 물의를 일으킨 것 같습니다. 회원들은 항의시 무조건 비난하지 마시고 담당자와 의논하여 좋은 방향으로 처리하도록 의견을 주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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