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후원금의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오는 길입니다.
비록 작은 돈이지만, 그래도 매월 정기적으로 나눌 수 있어 마음이 한결 가볍고 기쁩니다.
회장님, 전화상의 목소리도 무척 피곤하게 들리던데 ... 협회 내의 공간이 부족해서 동물들을 회장님 집에도 데려다놓고 돌보시는 게 예사 일은 아니지요. (회장님, 힘내세요. 잠도 충분히 주무시구요.)
우리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동물은 많고 인적, 물적 자원은 여의치 않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들 수가 날로 늘어나고, 또 작은 정성이나마 정기적으로 보태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건만 허락한다면, 저도 그 곳 아이를 하나 입양하고 싶습니다. 하루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영숙 드림
추신: 후원금 자동이체를 모르고 계시는 분들은 여기 홈페이지 첫 면에 들어가시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