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겨울이 다가옵니다~
by 최수현 (*.91.145.53)
read 8812 vote 0 2004.10.08 (00:56:49)

이제 봉사하러 다닌지도 거의 2년째로 접어드네요^^

애사모 가족들은...
매번 봉사갈때마다 걱정한가지씩 들고간답니다.

여름이라 더울텐데...
장마에 비가 많이 오면 또 물이 찰텐데...
습해서 피부병에 걸릴텐데..

올 겨울은 더 춥다던데...
난방기구도 많이 고장났던데..
온풍기는 정말 하나도 안 따뜻해서 걱정이네..

그!래!서!

애사모 가족들이 뜻으모아서..
겨울철 대비...보호소 아이들이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
조금씩 정성을 모으고 있습니다.

작은 돈이지만...
모이다 보면...이번달안에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 조그만한
난방기구가 생기지 않을까싶네요.

제가 이렇게 돈이야기를 꺼내는 이유...아시죠^^

매년 겨울이 되면
기름값으로 전기값으로 보호소가 더 곱절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많은 돈들은...
한명이 내는 후원금이 아니라...
여기 협회를 구성하고 계시는 회원님들의 정성이라 생각됩니다.

경기가 안좋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돈이야기 꺼내기가 좀 죄송스럽지만...
애사모가족들 보다 많은분들이 회원으로 계시니..

조금만 정성을 보인다면..
보호소 애들이 더 따뜻하게 지낼수 있을것 같아서요!

후원금도 필요하지만..
겨울내 필요한 이불도 필요하고..
항상 필요한 신문지도 있어야 한답니다.

애들이 좋아하는 폭신한 이불..
너무 무거운 솜이불같은건 안되구요. 세탁기에 넣어 빨수있는 아담한
사이즈면 좋겠어요.

신문지는 항상 많~~~~~~~이 필요하니...
모으셨다가 조금씩 갖다주시면 보호소에 많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요즘 저도 난방비모을려고 이리저리 머리굴리다보니
보호소회원님들께는 이야기가 늦어졌네요^^

따뜻한 겨울 보낼수 있도록 도와주실꺼죠^^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개가 집도 없이 하루종일 묶여있어요! 2002-11-04 8951
동대문구청 야생고양이 포획에 관하여 2004-11-13 8952
한국의 개식용기사[AAPN]-협회장님인터뷰내용포함 2005-04-30 8952
서울시청 자유게시판에서... 1 2008-04-07 8952
이재선 이지숙님 1 2008-07-19 8952
회원증.... 1 2007-03-15 8953
영천의 호리, 덫 안으로 들어갔으나... 2005-01-29 8955
회장님 얼마나 고되고 힘드십니까............ 1 2008-05-11 8955
주소정정이 안되네요. 2003-04-26 8956
<font color=0CBO2F><b>부산 회원 최정아씨에게 감사드립니다.</font></b> 4 2005-09-24 8956
힘들지요- 2005-08-05 8957
이 글 꼭 읽어주시고, 도와주세요!! 9 2006-07-25 8957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았습니다. 1 2011-01-26 8957
그 이유는 무엇인지 없네요.. 2004-04-16 8958
개고기를 먹으면 안되는 13가지 이유.(김보경씨글) -(^^)꼭다시 읽어보세요. 2005-04-07 8958
tv에서 본 동물농장 뺀지로 생발톱을 뽑고 아주비참했어요 3 2010-01-20 8958
저희집 터주대감 다롱이를 찾아주세요.. 1 2006-07-24 8959
문의) 동물협회 운영자분께ㅡ답변 2002-05-14 8960
신승혜씨..번역봉사 신청 고맙습니다.! 2003-12-06 8960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2002-11-07 896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