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217 vote 0 2004.10.06 (00:45:27)

배철수님이 그렇게 하시기까지 무척 고민도 많이하고 힘드셨을텐데요.
저도 계기까지는 있었죠. 동물이야기에 올린 주차장냥이 얘기랍니다
회장님께 말씀드려 서울에서 덫을 빌릴수 있는곳까지 알았지만 망설이던 차에 남은 새끼 한마리도 죽고 이젠 어미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아마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다른곳으로 가벼렸나봐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사료는 두는데 전과달리 이젠 아침에 출근해보면
빈사료 그릇만 남아있고 냥이들은 보이지 않네요.

제가 빨리 행동에 옮기지 않아서 어린고양이가 죽은것 같아 이 기억은
아마도 평생을 갈것같네요.

참 금호의 강아지들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지 궁금하네요.
동물이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게 아니라 인간이 동물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것 같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동물보호협회와 동물을 사랑하시는분
들이 많이 계시다는것도 다행스러운 일인것 같습니다.

동물병원사장얘기 이 글읽고 다시 좀 황당하네요 2,3년전 얘기라니.
저역시 앞으로 신중할필요가 있고 반성을해야겠네요.
아까 제 전화 받은 분도 당황했겠네요. 다행히 처음에 확인하느라
부드럽게 동물병원이냐고 물어보길 잘했지 제성격데로 였다면 실수할뻔한거였네요.

동물을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해서 열의만 가지고 행동하는것등도
반성해야할거 같고요 .. 당장은 화가 나더라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행동해야함을 배우겠습니다. 정말 최선의 방법이 뭔지를 ..
지금 당장만이 아닌 앞으로도 함께 생각하며..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 2003-08-15 9456
호소문에 대한 사항이예요..! 2003-08-15 9801
회장님께 건의합니다. 2003-08-14 10120
회장님께 건의합니다. 2003-08-14 11267
PET CARE :암컷의 천적 자궁축농증을 알아 둡시다. 2003-08-14 10485
자원봉사 함께 하실 분 구해요~~. 2003-08-13 11299
PET CARE :암컷의 천적 자궁축농증을 알아 둡시다. 2003-08-13 7983
보신탕 관련 애매한 법에 대한 기사...((펌)) 2003-08-13 9945
15일전에 택배가 간다네요^^ 2003-08-12 11828
15일전에 택배가 간다네요^^ 2003-08-12 9640
수의사의 양심과 애견주인의 옳은 판단이 절실합니다. 2003-08-12 10544
자원봉사 함께 하실 분 구해요~~. 2003-08-11 9389
자원봉사 함께 하실 분 구해요~~. 2003-08-11 9912
협회장이 건망증이 심하여...홍이 이야기가 어째 여기 저기.... 2003-08-11 8157
홍능의 개(누렁이) 구출이야기 3 2003-08-11 8287
드디어 보호소동물이야기1을 썼어요. 2003-08-06 10348
스티커나 각종 자료를.. 2003-08-06 10298
누렁이 홍이 아직도 병원에 있나요? 2003-08-06 8647
스티커나 각종 자료를.. 2003-08-06 10142
누렁이 홍이 아직도 병원에 있나요? 2003-08-04 1005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