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들은 얘기인데 베란다에서 강아지가 소변을 보면 냄새가 다른집에까지 난다고 하는데...그게 사실이면 어떻해요.
저는 아파트 16층에 사는데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거든요. 그런데 강아지가 똑똑해서 지가 벌써 화장실을 알아서 베란다로 나가서 용변을 보더라구요. 아파트주민들의 시선땜에 워낙 집에서 용변을 보지 않는 앤데 데리고 나가질 않으니 베란다에서 다 해결을 하거든요. 하수구가 통해 있어서 냄새가 밑에까지 난다고 하니 어째요....무슨 방법이 없나요?
빌라로 이사할걸 괜히 아파트로 와서 또 이사를 해야 하면 어떻해요....잉;속상해
답변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