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인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셨나요?????
밤에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어야 하는데.... 여기 부산에는 비가 주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내리네요...... 보름달 보는것은 일지감치 포기...^^
다른곳에서도 볼수 있을지......^^
그리고 보호소에 돌배나무가 있었다니..... 돌배 따신다고 즐거우셨겠어요...^^ 저의집 할아버지댁 마당에도 한그루의 배나무(돌배나무??)가 있어서 추석에 많이 따먹긴 했는데.... 이번에는 할아버지댁에 못갔네요..^^ 오랜만에 시골에 가고 싶었는데....^^ 시험이 코 앞에 있는지라....이번 명절은 책상앞에서....... 그렇다고 열심히 한것도 아닌데..... 별로 한것도 없네요. (어 말이 점점 짧아 지네...)
비교적 길었던 이번 추석연휴도 내일 하루 남았네요..... 남은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