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냥이네 글을 읽고..
by 박혜선 (*.245.210.76)
read 8574 vote 0 2004.09.22 (14:29:02)

회장님 .. 동물 사랑하는것이 기쁨만 주는게 아닌것 같아요..

회장님께서는 매일 가여운 동물들을 보고 듣고 하시는데 어떻게 견디시는지 존경스러울정도에요 ..
지금 냥이네 글을 읽고 화가나서 일하다 말고 한참 앉아있다 씁니다..
도대체 인간들이 왜 이런가요 .. 길냥이에게 밥을 주는 좋은 사람들도
많은것 같지만. 동물들이 말을 못한다고 이런식으로 해도 되는건가요

인간임을 포기한 사람들일거에요 .. 제가 다혈질이긴 하지만 이런일로
폭팔하는건 용서받을수는 있을거 같아요 ..
사실 요즘 제발 내눈에 유기견들이나 길냥이들이 띄지 않았음 한적도
많답니다 ..

회사일로 바쁘다가도 이런 얘기를 들으면 다시 정신차리고 내 일들중
하나가 불쌍한 동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일을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

곧 냥이네 카폐에 들어가 보겠지만 , 제가 힘을 보탤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얘기해주세요 ..
지난번 고양시 유기견 일때도 충격 받았는데 도처에 이런 일들이
산재해 있으니 너무나 마음이 쓰라리네요.

제가 제일 살기 좋은 나라가 한국밖에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런일들을
볼때마다 속상해 죽겠어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동물을 사랑한다는 것이.. 3 2007-05-02 8574
냥이네 글을 읽고.. 2004-09-22 8574
도살장 끌려가던 개 500마리 극적구출 1 2011-04-22 8576
이주현님.... 2005-03-02 8577
누가 서울 여성을 야만인으로 만들었는가? 2 2009-05-17 8577
4월 첫째주에 일요일에 갈께요,, 2005-03-26 8579
미친 축구선수네요. 2 2011-03-03 8579
우리를 버린 사람들을 용서하라 용서하라 영어판 2005-04-06 8581
<font color=black size=2><b>[사진] 버려진 개.고양이와 함께사는 금선란 한국동물보호협회 회장 2006-03-04 8581
창문 밖의 풍경.... 2004-07-25 8582
연천 입니다 2005-02-05 8585
전단지 잘 받았어요~^^ 1 2009-05-13 8586
여러분의 댓글로 개와 고양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4 2010-12-22 8587
또,한해를 보내면서. 4 2005-12-26 8588
야생고양이들 보내고 나니 시원 섭섭하네요. 3 2007-04-10 8588
개식용 전단지 질문^^ 3 2011-03-26 8588
협회와 이 글을 쓴 기자에게 한말씀... 2004-04-21 8589
창문 밖의 풍경.... 2004-07-22 8590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2005-03-14 8590
주변효과 4 2007-09-29 859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