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짐승의 의.  숙연한 가르침.

사람들이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보살펴 준 것으로 동물은 그 고마움을 잊지 않는다. 그래서 동물들은 사랑과 인정을 사람에게 베풀어 주고 그 은공에 고마움을 나타낸다.  그러나 인간은 더 큰 고마움을 받고도 의리를 지키기 보다는 은혜를 배신으로 갚는 일이 허다하다.

사람은 동물이 말 못한다고  업신여길 일이 아니다. 동물들의 의리와 인정을 배우고 교활, 폭력, 배신,음모가 가득한 우리 사회를 정화시켜 믿음과 사랑으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동물들과 살며 인정을 베풀며 그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우리는 절로 부드러워진다.  

우리의 마음과 몸이 평화롭고, 건강하게 되는 것이 우리자신을 위하여 얼마나 이로운 일인가를 알았으면 한다. 아래 기사는 옛날에 있었던 일이지만 우리 선조들이 동물을 향한 아름다운  인정을 느낄 수 있다.

2004년 5월 21일 대구매일.




번호 제목 닉네임 날짜 조회 수sort
157 [동영상첨부]중국모피산업의 잔악함을 들추어 낸 타이완 동물단체에 감사. kaps 2005-02-23 9926
156 야생고양이 포획관련. 협회 성남시청에 문의. kaps 2003-10-19 9893
155 이오덕시인의 수필 "고양이" kaps 2002-12-30 9890
154 사진첨부:미국여배우-린다 블래어 동물구조활동가로 변신! kaps 2003-05-29 9798
153 이정일회원이 보내주는 "하워드 리만의 성난 카우보이"에서 채식의 역할 kaps 2002-12-24 9777
152 개를 내던져 죽인 죄로 최고 3년형 [34] kaps 2002-04-09 9753
151 최재천씨의 " 생명있는 것은 아름답다" kaps 2002-12-09 9735
150 동물에 관한 최근 영국 기사 중 두가지(회원 이정일씨 번역) [28] kaps 2002-09-12 9679
149 개 보우썬의 묘비에 새겨진 바이런의 시 kaps 2004-07-29 9659
148 싱가폴의 애견센타 허가 조건 kaps 2003-11-13 9635
147 조류독감 날벼락 맞은 오리들, 엽기적인 생매장 신문기사를 보고... kaps 2004-01-01 9619
146 남성 정력보완에는 남성홀몬 [33] kaps 2005-01-24 9599
145 슈바이처 박사 이야기 kaps 2004-01-14 9572
144 중국 곰들, 쓸개즘 공포 탈출구 찾는다. [30] kaps 2002-06-01 9505
143 “아, 피곤해~" 머리에 병 낀 채 19일 버텨, ‘유리병 고양이’ kaps 2007-12-03 9474
142 태국에서 온 소식 [27] kaps 2002-10-03 9432
141 <font color=0000><b>싱어교수 “생명은 신성하지만 안락사·낙태도 필요” kaps 2007-05-19 9382
140 심장마비 막으려면 고양이를 길러라(?) kaps 2008-02-26 9370
139 <font color=black size=2> 고양이의 모성, 새끼 쥐에게도 젖 먹이다. kaps 2006-06-17 9347
138 산속을 떠돌던 고독한 개"쉘"과 새끼구조얘기 kaps 2003-06-12 934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