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월 3일에 제가 올린 민원에 대해서 온 답변 내용입니다

1. 귀하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함꼐 하시길 기원합니다 .
2. 민원 제 13456 ~13461 (2004.9.4)호와 관련됩니다

* 회신내용

먼저 고양시의 시정에 관심 가져주시고 글 올려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금번 물의를 일으킨 위착업체인 유기동물보호소(덕양구 성석동)는 계약해지하고 강아지와 고양이는 9월 2일 현재 새로운 동물보호소로 옯겨 쾌적한 환경에서 잘관리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추후에는 적정예산확도,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 사후과리 철저등으로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시려를 끼쳐드려 거듭 사과드리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 항상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농업정책과 축산계( 031-961-2677)로 연락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이상이 답변 내용입니다 ..

전체 답변과 이 답변을 읽고 가여운 동물들이 일단 다른곳으로 옮겨젔다니 다행입니다 .. 하지만 여기서 저희들 또한 반성해야한다고 봅니다.
저희들의 반려동물은 일차적으로 저희가 끝까지 책임을 지는것이지 시나 어디서 책임을 져주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키울땐 이뻐서 키우고 버리고 나서는 시나 구청에서 책임을 져주지 않는다고 하는것은 잘못됬다고 봅니다 .. 각구나 시에서 구제해야하는 유기동물이 연간 500마리 이상이 된다고 하는데 그중에는 길잃은 동물도 있지만 우리 사람들이 책임감없이 길에 버린 동물도 많습니다 ..

구나 시에 책임을 묻기전에 저희들 모두가 저희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더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이런 문제가 한번에 끝나지 않는다는것도 저희도 생각해볼 문제라고 봅니다 ..

이런 유기동물에 대하여 우리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만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