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자원봉사하고싶은데요...
by 이은량 (*.94.5.52)
read 8924 vote 0 2004.09.08 (02:08:39)


정기모임이 있는 듯 한데, 저두 참석해서 봉사활동하고 싶어요.

전 고양이 4마리를 키우고 있답니다.

저희 아파트 주위에 길고양이들이 많은데,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사료를 나눠 주고 있는데, 고양이들이 늘어나서 아파트 주

민들의 항의가 들어올까 걱정이 돼요. 지금 돌보고 있는 길고양이의 새

끼들이 이제 3개월에 접어들고, 또 다른 길고양이 하나가 만삭으로 곧 새

끼를 낳을 예정이거든요.ㅠㅠ 오늘은 집고양이로 보이는 노란 어른고양

이 하나가 목놓아 울고 있더군요. 다가가서 사료를 주니 허겁지겁 먹더라

구요. 누군가가 키우다 버린 것 같아요. 책임도 못 질 것 왜 데려다 키우

고 버리는지...

얼마 전 TV에 방영된 금선란 회장님의 동물사랑은 정말 감동적이었어

요. 부끄럽지만 대구에 동물보호소가 있는지 그 때 첨 알았답니다.

이제부터라도 힘 닿는 데까지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정기 모임이 언제 있는지 알려 주시면 쑥스럽지만(혼자가려니...) 참석하

겠습니다. 그럼, 모든 회원님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퍼온글입니다.. 한번 읽어봐주세요,, 아이들이넘불쌍하다는..쩝 2006-08-01 8982
기회가 와서 급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대곡역~진천역사이 2 2011-04-20 8982
전지금 출동준비~~ 1 2009-04-26 8983
회원카드가 심하게 실망스럽습니다. 3 2011-03-12 8983
저.. 2004-04-15 8984
우리나라엔 언제쯤 이런기사가뜰런지.. 2004-12-23 8984
죄 없는 개를 난도질… 이렇게 잔인할 수가 2005-05-13 8984
너무나 어이없는 기사를 보고 1 2008-03-07 8984
강아지 수술 저렴하게 할수 있는 방법없나요? 2005-04-14 8985
야생고양이들 보내고 나니 시원 섭섭하네요. 3 2007-04-10 8985
SBS 자유게시판에서 글 올린 분 중.... 2004-07-01 8986
입양코너?? 5 2007-11-20 8986
몇일전에 길양이 사연 올렸던 사람 입니다. 7 2006-11-27 8987
오랜만에 글 적습니다. 2003-09-30 8988
회색나비 이야기 2004-09-18 8988
개고기 반대라면 어느 곳이든 참여하여 반대표를 던져주어야 합니다.. 2005-02-25 8988
포항회원 최영자씨께 감사 드립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2005-08-04 8988
생각보다 엄청난 식구네요.. 2005-02-06 8989
입양간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2005-02-14 8990
개봉애견 주인 얘기.. 어떻게 조처해줄 수 없나요? 2003-07-13 8991
Top